[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대한체육회가 미국 스티비 어워드가 주최하는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올해의 기업 비영리기구·정부조직부문과 최우수기타 출판부문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붐업 및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노력과 이를 통한 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취재정보자료집'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알찬 구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IBA는 전 세계 정부와 기업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활동을 16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올해에는 74개국 3천9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20일 영국 런던의 인터콘티넨털 파크레인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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