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온펀치. 제공|A100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신인 걸그룹 네온펀치가 ‘2018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2018 뮤콘)’에 출연한다.

네온펀치는 11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상암 MBC 공개홀에서 열리는 ‘2018 뮤콘’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이날 자신들의 데뷔곡 ‘문라이트(MOONLIGHT)’ 무대를 선보인다. ‘문라이트’는 하우스펑크 리듬의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설레는 마음이 달빛과 닮아 나를 비춰주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이 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네온펀치의 안무가 어우러지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네온펀치는 지난 6월 가요계 데뷔, 다수의 음악방송과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특히 이들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리며 성공적으로 가요계 안착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2018 뮤콘’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한국 대중음악을 해외로 폭넓게 소개하고 국내외 음악산업 관계자들을 초청, 다양한 비즈니스를 이끌어내는 글로벌 뮤직 마켓이다.

한편 ‘2018 뮤콘’은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서울 상암 MBC와 홍대 일대에서 열리며, 총 80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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