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광호 작가 작품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김광호 작가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솔로부스전을 진행한다.

한국국제아트페어는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한국화량협회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김광호 작가는 솔로부스전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 김광호 작가는 ‘난(蘭) – 부작난도’ ‘국(菊) –국화연정’ ‘죽(竹) - 참죽’ ‘매(梅) –포도철화문항아리’ ‘국(菊) -달과 국화’ ‘매(梅) -달과 매화’ ‘매(梅) -달과 매화’ ‘국(菊) -달과 국화’ ‘죽(竹) –바람’ ‘죽(竹) -사랑에 대해’ 등 총 11 작품을 전시한다.

김광호 작가는 김광호 사군자 조각 초대전을 비롯해 국제 조각페스타, 국제아트쑈, KIAF 대구국제아트페어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대구조각가협회장을 역임했고, K-조형연구소, 대구조형연구소 대표로 있다.

한편 김광호 작가는 사군자를 현대적인 안목으로 재해석하는 조각가로, 사군자와 그림자의 관계를 연구, 고전과 현대미를 동시에 표현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국제아트페어는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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