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드벨벳이 음악방송 4관왕으로 인기를 증명했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음악방송 4관왕에 오르며 여름 지배자에 등극했다.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 타이틀곡 ‘Power Up(파워 업)’MBC뮤직 !챔피언’, KBS2 ‘뮤직뱅크’, MBC ‘!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레드벨벳의 인기는 차트에서도 볼 수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Power Up(파워 업)’은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했으며, 음원 주간 차트 석권, 가온차트 3관왕,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8개 지역 1위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막강한 파워와 인기를 1위 트로피와 음원 차트로 증명한 레드벨벳은 지난 19일 방송된 SM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채널 ‘!t Live(잇 라이브)’의 대표 프로그램 뮤기박스에 출연해 새 앨범 및 ‘Power Up(파워 업)’ 뮤직비디오 등 이번 컴백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편, 레드벨벳은 신곡 ‘Power Up(파워 업)’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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