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선미가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선미가 8개월 만에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선미의 신보 발매를 알리는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에는 장미 2송이와 촛농이 떨어지고 있는 불이 켜진 크고 작은 붉은 초 4, 그리고 불이 꺼져버린 초 하나의 이미지가 촛점을 잃고 흔들리듯 표현된 이미지 위로 ‘WARNING(워닝) 2018. 09. 04’ 의 메시지를 담아 8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또한 선미의 첫 컴백 티저 이미지인 타이틀 포스터도 레드와 블루가 오묘하게 어우러진 위태로운 퍼플 컬러로, 새 앨범 타이틀인 ‘WARNING(워닝)’을 강렬하게 표현해냈다.

선미의 이번 새 앨범 ‘WARNING(워닝)’가시나(GASHINA)’주인공(HEROINE)’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이다.

8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선미의 새 앨범 ‘WARNING(워닝)’은 오는 9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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