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데뷔 콘서트 '루나벌스'를 개최했다. 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12명 완전체로 드디어 무대 위에 섰다.

이달의 소녀는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루나벌스(LOONAbirth)’를 열었다.

지난 7일 공개된 리드 싱글 페이보릿’(favOriTe)‘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한 이달의 소녀는 모두 함께 인사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연습을 하면서 시간이 너무 가지 않았다. 데뷔 콘서트 루나벌스가 매진이 됐고, 객석이 가득 차니까 절경이다라며 팬클럽 오빛(Orbit)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멤버 여진은 “‘루나벌스는 이달의 소녀의 매력 모음집이다. 유닛, 솔로 노래 등 다양한 무대로 꾸며진다고 말했고, 진솔은 개인, 유닛 등이 모두 모여서 완전체를 구성했다. 완전체로 모인 만큼 이달의 소녀 풀파워를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 데뷔 미니앨범 ‘++(플러스 플러스)’ 쇼케이스를 열고 완전체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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