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호와 그의 딸 나은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한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의 심쿵한 하루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너보다 예쁜 꽃은 없단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와 나은-건후 남매가 첫 등장한다. 예고편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박주호 가족의 합류에 관심이 모인다.

무엇보다 나은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은 벌써부터 수많은 삼촌-이모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나은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귀여운 표정, 인형처럼 깜찍한 비주얼 등이 나은이의 심쿵한 첫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나은이는 달콤한 애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나은이는 동생 건후에게 뽀뽀세례를 하는가 하면, 아빠 박주호를 꼼짝 못 하게 하는 꿀애교를 펼치고, 흥 넘치게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쏟아냈다고 한다. 여기에 한국어-영어-독일어-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사용하는 언어 천재나은이의 모습도 예고됐다.

박주호는 거친 그라운드에서와는 전혀 다른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또한 스위스인 아내의 아침 식사를 챙겨주는 다정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박주호와 딸 나은이의 첫 48시간은 오늘(19) 오후 450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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