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보영과 지성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반가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이보영 둘째 임신

배우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현재 임신 초기로, 당분간 연기 활동은 쉬면서 태교에만 전념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보영은 지난 20137년 동안 열애한 배우 지성과 결혼해 20156월 첫 딸을 얻었습니다. 둘째 임신은 첫째 출산 후 3년 만이네요.

김우빈 근황 공개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SNS 등에 김우빈이 절친 이종석과 함께 있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김우빈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장발과 살이 빠진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알린 김우빈은 자필 편지를 통해 치료를 잘 마쳤고, 회복 중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석훈 득남

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아들을 얻었습니다. 13일 오후 서울 모쳐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는데요. 이석훈은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국립발레단 출신 최선아 씨와 지난 2014년 혼인 신고를 하고 2016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부모가 된 건 결혼 2년 만입니다.

이윤미 셋째 임신

배우 이윤미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SNS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하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는 글로 임신 소식을 전한건데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한 이윤미는 2010년 첫째 딸을 얻은 후 2016년 둘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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