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이 역대급 성적을 쓰고 있다. 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역대급 청량미로 무장한 그룹 세븐틴이 역대급 성적을 쓰고 있다.

세븐틴이 지난 16일 발매한 미니 5집 앨범 ‘YOU MAKE MY DAY’는 한터 차트 음반 부문 주간차트(716~722)에서 총 274218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이 이번에 기록한 초동 판매량은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은 물론 지난해 발매된 정규 2‘TEEN, AGE’의 초동 판매량 수치를 넘어선 세븐틴 자체 최고의 판매 수치로, 이들이 일궈낸 역대급 성적에 더욱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세븐틴은 일본 HMV와 타워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음반 판매 1, K-POP 해외 아이튠즈 20개국 1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여기에 초동 판매량 기록도 새로 쓰면서 꾸준히 스스로 성장하고 있는 그룹이라는 점을 증명했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5집 타이틀곡 어쩌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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