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목표는 팀 우승이다."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선발투수 데이비드 헤일이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팀 합류 소감을 알렸다. 헤일은 이날 라이온즈파크에서 캐치볼을 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다음은 헤일 일문일답이다.
◆ 한화에 합류한 소감은?
기대된다. 한화의 선택에 감사한다. 새로운 야구는 기쁘고 흥미롭다.
◆ 화요일(24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가 첫 등판이다. 어떤 투구를 하고 싶은지?
기복 없는 투구, 일정한 공을 던지고 싶다. 비행시간이 길었다. 감을 잡고 싶다.
◆ 공인구 차이가 있는데 캐치볼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큰 차이는 없었다. 내일(22일)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인데 한번 던져봐야 할 것 같다.
◆ 오기 전에 샘슨이나 호잉과 연락을 했는지?
아내와 호잉 아내가 연락을 했다고 나도 호잉이랑 이야기했다. 야구적인 이야기보다 한국 적응 문제에 관련해서 대화를 나눴다.
◆ 한국 야구에 대해 들어본 정보가 있는지 궁금하다.
한국 야구에 대해 알고 있었다. 과거에도 올 기회가 있었는데 계약이 팀에 묶여 있어서 오지 못했다.
◆ 날씨는 어떤가?
고향(미국 조지아주)에 온 느낌이다. 몸이 빨리 풀릴 것 같다.
◆ 한화 소속으로 목표는?
팀 우승이다.
기대된다. 한화의 선택에 감사한다. 새로운 야구는 기쁘고 흥미롭다.
◆ 화요일(24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가 첫 등판이다. 어떤 투구를 하고 싶은지?
기복 없는 투구, 일정한 공을 던지고 싶다. 비행시간이 길었다. 감을 잡고 싶다.
◆ 공인구 차이가 있는데 캐치볼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큰 차이는 없었다. 내일(22일)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인데 한번 던져봐야 할 것 같다.
◆ 오기 전에 샘슨이나 호잉과 연락을 했는지?
아내와 호잉 아내가 연락을 했다고 나도 호잉이랑 이야기했다. 야구적인 이야기보다 한국 적응 문제에 관련해서 대화를 나눴다.
◆ 한국 야구에 대해 들어본 정보가 있는지 궁금하다.
한국 야구에 대해 알고 있었다. 과거에도 올 기회가 있었는데 계약이 팀에 묶여 있어서 오지 못했다.
◆ 날씨는 어떤가?
고향(미국 조지아주)에 온 느낌이다. 몸이 빨리 풀릴 것 같다.
◆ 한화 소속으로 목표는?
팀 우승이다.
관련기사
- 홍수아가 또?, 180도 달라진 얼굴
- 선발 임창용과 불펜 팻딘, 어색한 '동행'은 계속될까
- 한화 '좌익수' 정근우에게 지금 무엇이 필요할까
- 절박했던 유희관, 묵묵히 시도한 변화들
- '7월 ERA 2.77' 삼성 아델만이 달라졌어요
- 두산전 전패보다 아프다, LG 두 자릿수 득점 첫 패
- 에너제틱 가르시아, 부상 우려 지운 100% 주루
- 한화에 찾아온 고비, 삼성에 찾아온 기회
- '약속의 7회'에 가린 '언성 히어로', 이현호-박치국
- [NPB] 두 달 만에 넘긴 로사리오, 기부금도 크게 쐈다
- '1이닝 퍼펙트' 오승환, 시즌 13호 홀드…ERA 2.74
- '1이닝 퍼펙트' 오승환, 시즌 13호 홀드…ERA 2.74
- '1번-DH' 추신수, 53경기 연속 출루 도전
- '시즌 3호포' 최지만, 4G 만에 깬 침묵…탬파베이 3연패
- 계속된 LAD 커쇼의 불운, 밀워키에 2-4 역전패
- '2루타 2방' 오타니, 시즌 타율 0.283…LAA 3연패
- '행복했던 69일' 추신수, 52G 연속 출루 마감…텍사스 4연패
- 퓨처스 서머리그 확대 편성…SPOTV 등 3사 생중계
- 텍사스 "추신수의 52경기, 대단한 여정이었다"
- 'OPS 1.056' 추신수의 지난 52G, 얼마나 대단했나
- [주목!이 경기]'KT 킬러' 양현종, 우타자 지뢰밭 넘어설까
- '벌랜더 상대 2루타' 오타니, "공 여전히 좋았다"
- STL 카펜터 6G 연속 홈런…맥과이어와 타이
- [필드박스 인터뷰] '국내 최다승' 최원태가 꿈꾸는 미지의 세계
- [SPO 톡] LG 임찬규, 시속 137km 직구로 10승 거두기까지
- [SPO 현장] 삼성 구자욱 2번 타자 DH 선발 복귀…우익수 박한이
- [SPO 현장] LG 좌우 플래툰 해제, 양석환 1루수 선발
- [SPO 현장] 김한수 감독 "윤성환, 승리 챙기면서 자신감 붙어"
- 추신수 "52G 연속 출루 늘 기억하겠다"
- 고난의 LG 불펜, '안 긁은 복권'을 찾아라
- [SPO 현장] 장원준 불펜 자청, 이영하가 선발 대체
- [퇴근길 MLB] 52G 만에 멈춘 추추트레인 "홀가분하네"
- 한화 새 식구 데이비드 헤일 키워드, 싱커·땅볼·수비
- "분명 잘했는데…" 주춤한 재계약 1년째 감독들
- 6이닝 1실점 후랭코프, 부진 털고 페이스 찾나
- '박건우 대타 성공' 두산, LG에 맞대결 8전 8승+10연승 압도
- 낫아웃 폭투에 실책…반복된 '약속의 7회'
- 삼성 보니야, 한화전 6이닝 4실점(3자책점) QS
- '스타 탄생 예고?' 한화 김성훈, 데뷔전 5⅓이닝 6K 1실점
- '시즌 최다 볼넷' 양현종, KT전 5이닝 6볼넷 3실점
- '시즌 12호포' 황재균, 문경찬 상대 동점 홈런 폭발
- 서산 독수리들,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유한준, 문경찬 상대 역전 투런 작렬 '시즌 13호포'
- '118구' 피어밴드, KIA전 6이닝 5K 3자책점… 4승 요건
- '10승 무산' 양현종, 부상에도 끝까지 더그아웃 지켰다
- 연승 멈춘 윌슨, 위안 있다면 ERA 2.85
- [SPO 톡] 스윙 하나로 만든 승리, 박건우 "선발로 못 나가 미안했다"
- [SPO 톡] 5연승+LG전 10연승 김태형 감독 "후반기 출발 좋다"
- '박한이 이틀 연속 끝내기' 삼성, 한화 잡고 3연속 위닝 시리즈
- '유한준 역전 결승포' KT, KIA전 5연패 탈출
- 6경기에 4번, LG 고우석 후반기 시작부터 '출첵'
- [SPO 톡] '끝내주는 남자' 박한이 "18년 동안 2연속 끝내기 처음"
- [SPO 현장] 박한이, KBO 역대 두 번째 '한 타자 2G 연속 끝내기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