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유재석은 16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5년 동안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해 온 유재석은 지난 20157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았다. 재계약을 체결한 유재서과 FNC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더욱 공고히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엔터테인먼트의 비전을 공유해왔고, 그동안 쌓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의가 재계약의 바탕이 됐다.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의 행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13년 동안 이끌었고, KBS2 ‘해피투게더3’의 메인 MC로 변함없이 활약하고 있다. 또한 9년째 SBS ‘런닝맨’ MC로 활약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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