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전국 기준 시청률 4.4%(1), 5.3%(2), 5.8%(3), 7.1%(4)를 기록했다.

전작 시크릿 마더가 기록한 첫 방송 시청률(7.8%)에는 못 미치는 시청률이지만 7%대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첫 방송된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는 제 얼굴을 버려야 할 만큼 절박한 시련을 지닌 여자 지은한(남상미 분)과 위태로운 그녀의 인생에 뛰어들기로 한 한강우(김재원 분)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27.1%를 기록했다. MBC ‘이별이 떠났다4.2%(25), 8.4%(26), 8.2%(27), 9.5%(28)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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