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 버스킹에 나선 네온펀치. 제공|A100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신인 걸그룹 네온펀치가 서울 명동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시민들과 만났다.

네온펀치는 지난 7일 서울 명동에서 깜짝 버스킹을 갖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네온펀치가 등장하자 명동 시민들의 발걸음이 술렁였다. 네온펀치는 데뷔곡 '문라이트' 무대는 물론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주위 사람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명동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은 물론, 주말을 맞아 국내를 방문한 다양한 해외 관광객들에게 K-POP의 매력은 물론 네온펀치만의 감각적이면서도 독특한 색깔을 알리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한몸에 받았다.

네온펀치는 지난 해 10월 첫 번째 리얼리티인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을 시작으로, '네온펀치TV-아이돌의 뷰라밸'과 '펀치투어' 등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특히 데뷔 전부터 중국 웹 영화 및 뷰티 브랜드 DPC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며 향후 발전 가능성을 키웠다.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는 "방송 활동은 물론 버스킹 역시 네온펀치를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네온펀치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온펀치는 지난달 27일 데뷔곡 '문라이트'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문라이트'는 여름 분위기에 꼭 맞는 하우스펑크 리듬의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설레는 마음이 달빛과 닮아 나를 비춰주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해 신선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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