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 황예린 PD] 배우 이동욱과 수지가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다. 

2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동욱과 수지가 헤어진게 맞다.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역시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결별했다. 서로 스케줄이 바빠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욱과 수지는 지난 3월 열애설이 제기되자 곧바로 인정하고 공개 연인이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스케줄로 인해 4개월 만에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된 것. 

이동욱은 현재  JTBC 새 월화극 '라이프'의 방송을 앞두고 있고, 수지는 이승기와 사전제작드라마 '배가본드'의 촬영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