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근(왼쪽)-장소연.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신정근과 장소연이 '방구석1열'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코너 '머글랭 밥차'에는 영화 '식구'에 출연한 신정근과 장소연이 함께 한다.

최근 녹화에서 MC 장성규는 배우 장소연에게 "연기를 시작했을 때 부모님 반대가 심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소연은 "내성적인 성격 탓에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했다. 촬영이 없을 때 집에 있으면, 어머니 친구 분들이 놀러와 '딸이 왜 회사에 안 가느냐?'라고 물어봤다. 이후 어머니가 방에서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한편 '식구'는 아리조나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과 시네마 뉴욕시티 필름 페스티벌 최우수 장편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작품이다.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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