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생중계로 ‘부잣집 아들’이 결방한다.
2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5분부터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파나마의 경기가 중계된다.
이에 따라 매주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2회 연속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결방된다. MBC는 잉글랜드-파나마 경기가 종료된 뒤 오후 11시5분부터는 일본-세네갈 경기를 생중계한다.
KBS2는 오후 11시40분부터 일본-세네갈 경기를 생중계한다. 전날 결방됐던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오후 7시55분부터 정상 방송되며, ‘개그콘서트’도 오후 9시15분부터 방송된다.
SBS는 오후 11시5분부터 일본-세네갈 경기를 중계한다.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오후 9시5분에 정상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