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재현이 재일교포 여배우 A씨를 고소했다.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안타까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조재현 미투 논란 재점화

미투가해자로 지목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인 배우 조재현이 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에는 재일교포 여배우 A씨가 16년 전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인데요. 조재현은 재일교포 여배우 뿐만 아니라 누구도 성폭행하거나 강간하지 않았다는 입장과 함께 A씨를 상습 공갈과 공갈 미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그동안 미투논란에 입을 열지 않았던 조재현이 입장을 밝히면서 첨예한 진실공방이 예상됩니다.

개그맨 김태호 사망

개그맨 김태호가 전라북도 군산 화재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지난 17일 군산의 한 유흥주점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김태호는 당시 지인들과 골프 행사를 위해 군산을 방문했다가 뒤풀이를 위해 술집을 찾았고,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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