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스틸. 제공|롯데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과 함께 내한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오는 7월 16일 국내를 방문한다. 전세계 최초 개봉과 함께 내한까지 결정한 것이다.

톰 크루즈는 그동안 할리우드 대표 친한 스타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내한은 벌써 9번째로 '대한민국을 사랑한 할리우드 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슈퍼맨 역으로 활약했던 헨리 카빌이 생애 처음으로 국내를 방문한다.  배우 사이먼 페그는 '스타트렉 비욘드'(2016) 이후 두 번째 내한이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세 번째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 이야기를 그린다. 7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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