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UMF ⓒ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8 제공

[스포티비뉴스 = 황예린 기자] 울트라 코리아 2018 (ULTRA KOREA 2018, UMF KOREA 2018)이 30일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최종 라인업은 힙합, K-pop, 다양한 일렉트로닉 음악의 세부 장르 및 떠오르는 언더그라운드 음악 장르까지 포함해 장르별 마니아까지 아우르는 매우 섬세한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종 라인업에 포함된 아티스트로는 2NE1의 씨엘(CL), 래퍼 및 프로듀서 도끼(Dok2), 부부 힙합 아티스트 드렁큰 타이거(Drunken Tiger)  윤미래(Yoonmirae)와 비지(Bizzy)의 콜라보 무대까지 화려하게 준비 되어 있다.

또한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제드(Zedd),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등 역대급 헤드라이너들을 연일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울트라 코리아는 단 3일간 총 100여팀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 영국에서 개최한 첫 라이브 공연에서 2,000석 이상을 매진시킨 써드파티(Third Party)는 오는 1일 신곡 '프리(Free)'를 발매함과 더불어 아시아 최초로 울트라 코리아에서 라이브 셋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월 8일, 9일, 10일 3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은 역대급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며 음악 그 이상의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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