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스틴V가 프리스틴과는 다른 매력으로 해외 차트를 접수했다. 제공|플레디스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프리스틴V의 신곡 네 멋대로가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프리스틴V는 지난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Like a V(라이크 어 브이)’를 발매했다.

‘Like a V’의 타이틀곡 네 멋대로는 국내를 넘어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 멋대로는 해외 아이튠즈 싱글 차트에서 총 11개국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영국, 호주, 벨기에, 네덜란드에서는 2위를 기록하는 등 터키, 말레시이사, 캐나다 등을 포함 총 11개국에서 5위권 안에 진입하며 차트를 장악했다.

프리스틴V의 신곡 네 멋대로는 프리스틴이 시도하지 않았던 래칫 기반의 R&B 팝 장르의 곡으로, 프리스틴V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통해 솔직하고 당당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프리스틴V는 오늘(29) 방송되는 SBS MTV ‘더쇼를 통해 첫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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