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벌어지는 연예계 소식을 모두 영어로 더빙해 전하는 '뉴스K' 채널이 오픈했다. 사진|'뉴스K '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K-POP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채널 '뉴스K'가 오픈됐다.

'뉴스K'는 국내 연예계 소식을 영어로 더빙해 전하는 뉴스다. 최근 유튜브 및 네이버TV를 통해 오픈했다.

'뉴스K'의 경쟁력은 국내에서 벌어지는 연예계 소식을 모두 영어로 더빙, 번역한다는 점이다. 아이돌리그, Moment K 등 특색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해 성장에 기대를 모은다.

지난 18일 오픈한 '뉴스K'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여자친구, 황치열 등 K팝을 이끄는 아이돌 소식은 물론,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영화 제작발표회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스타들의 소식을 전 세계 K컬처 팬들에게 빠르게 전달해주는 채널답게 모든 영상은 영어로 더빙됐다. 글로벌 K컬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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