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지수. 사진|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신지수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신지수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장문의 출산 소감을 전했다. 조금 빨리 태어났지만 건강하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신지수는 "아이 조금 빨리 낳았다. 다행히 나 아이 둘다 건강하다. 앞으로 포도포동 살 찌워 더 건강히 키울것이다"며 "나 이제 진짜 엄마됐다. 신상엄마. 벌써 아기 사진찍느라 용량과다로 휴대폰이 엄청 느려진다"고 전했다.

이어 "엄청 신기하다"며 "내 뱃속에 정말 아기가 있었던 것이다. 낳고보니 실감 난다. 모든게"라며 "아, 이쁜 딸이다, 정말 이쁘다. 아주 뿌듯하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신지수는 "그럼 우리세식구 앞으로 화이팅. 맞다 마침 오늘 남편이 프로듀싱한 환희님 싱글'"뻔해' 많이 들어달라"며 남편을 위한 내조도 잊지 않았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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