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드수상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1(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장식한 16번의 공연 중 15번째로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신곡 ‘FAKE LOVE’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시상식을 진행한 켈리 클락슨은 방탄소년단을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보이밴드라고 소개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2년 연속 수상과 ‘FAKE LOVE’ 무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3, 처음 팀을 이뤘을 때 우리는 평범한 7명의 아이였다. 꿈이 있었지만 지금 여기 서 있게 될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다“2년 연속 수상은 정말 영광이다. 이 상은 전 세계 아미(팬클럽)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우리 컴백 무대를 전 세계 팬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뜻깊었다객석의 많은 분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고 응원해주셔서 최선을 다해 공연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