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영건 스페셜(Young Guns Special)'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영건 스페셜'의 주인공은 김민혁이다. 두산은 31일 레드석 102, 202 블럭을 ‘영건스페셜 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영건스페셜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김민혁 캐리커처 배지를 선물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로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 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다음 ‘영건 스페셜’은 곽빈을 주인공으로 다음 달 13일 잠실 kt전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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