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전자랜드 선수들이 비시즌 '스쿨-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 인천 전자랜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비시즌 학교를 찾았다.

2017-18 프로 농구 시즌을 마치고 휴식기를 갖고 있는 전자랜드가 5월부터 다양한 농구클리닉 및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첫 행사는 ‘스쿨-데이 이벤트’였다. 전자랜드는 박찬희, 정영삼, 박봉진, 홍경기가 18일 인천 하늘고를 찾아 갔다. 이 행사에는 하늘고 학생 200여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학생들에게 농구를 직접 가르치고 친선 경기를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농구클리닉이 끝난 후 학교 내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식사 후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인회 및 기념촬영 시간을 가지며 ‘스쿨-데이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전자랜드의 다음 ‘스쿨-데이 이벤트’ 오는 23일 관교여중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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