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라비. 제공|SBS플러스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빅스 라비가 유진의 후임이 됐다.

빅스 라비는 오는 24일부터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MC로 합류, 시청자들과 만난다. 앞서 유진이 건강상의 이유로 '여자플러스2'에서 하차하게 됐는데, 라비는 그 후임이다. 녹화는 지난 10일 마쳤다.

라비는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왔으며, 패션 뷰티 프로그램에도 큰 관심을 드러내 왔다. 기존 MC인 윤승아, 이현이, 장도연과도 환상 케미를 선보였다.

또,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만큼 뷰티 꿈나무로 자라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으며 3MC 못지않게 토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최근 녹화에서 라비는 자신의 파우치도 공개, 남자 아이돌은 어떤 것들을 가지고 다닐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이날의 주제인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방법, 아이템 등을 공개하며 활약했다.

한편 '여자플러스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의 SNS 스타 윤승아,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이현이, 대세 장도연, 최신 패션 트렌드를 꽉 잡은 라비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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