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드림콘서트

[스포티비스타=이나현 PD]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2018 드림콘서트'가 진행됐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 2017년까지 당대 최고의 K-POP 가수와 함께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 
▲ 레드벨벳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콘서트에는 태민(샤이니), 레드벨벳, 세븐틴,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UNB, UNI.T,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윤하, 투포케이, 헤일로, 빅플로, 드림캐쳐, fromis_9, 마이틴, IN2IT, 립버블, 샤샤, 아이즈 등이 함께한다. MC는 윤시윤, 아스트로의 차은우, 설인아가 맡는다.

한편, '2018 드림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 7시 SBS funE, SBS MTV에서 방송되며 SBS Plus에선 20일 오후 7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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