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왼쪽), 이수근.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5월 첫 번째 주말을 책임질 프로그램 가운데 눈여겨 볼만한, 그리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특별한 출연자를 모았습니다.


◆ '뜻밖의 Q' 첫방

MBC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Q'가 시청자들과 처음 만납니다. '뜻밖의 Q'는 '무한도전'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퀴즈'를 내세웠습니다. '뜻밖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대국민 출제 퀴즈쇼를 표방하고 있네요. 출연자는 이수근과 전현무입니다. 두 사람의 임무는 막중합니다.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전현무가 "'무한도전' 후속, '독이 든 성배' 같다"고 부담을 털어놓기도 했죠. 이들이 부담을 털어내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뜻밖의 Q', 5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


◆ '착한마녀전' '라이브' 종영

SBS 토요 드라마 '착한마녀전'과 tvN 주말 드라마 '라이브'가 이번 주 종영합니다. '착한마녀전'은 배우 이다해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던 작품인데요. 이다해 이외에도 류수영, 안우연 등이 출연해 '착한마녀전'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라이브'는 호평 속에서 종영합니다. '라이브'는 노희경 작가의 작품인데요. 배우 배종옥, 배성우, 성동일 등 베테랑 배우들뿐만 아니라 정유미, 이광수, 이주영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청춘을 대변했습니다. 경찰들의 진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착한마녀전', 5일 오후 8시 55분 마지막 방송. tvN '라이브', 6일 오후 9시 마지막 방송.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