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승국. 제공|하얀돌이앤엠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배우 손승국이 다시 한번 에이핑크 오하영과 호흡을 맞춘다.

손승국은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 후속 작품 '사랑, 시간에 머물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손승국은 '사랑, 기억에 머물다'에서 NSCI 최연소 팀장 우민영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유하리(오하영 분)를 두고 노진우(고윤 분)와 삼각 로맨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후속인 '사랑, 시간에 머물다'에서는 '츤데레' 조력자가 아닌 푼수끼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전작과 달라진 손승국의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사랑, 시간에 머물다'는 지난달 25일 대본 리딩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오하영, 고윤, 황소희, 정은혜를 비롯해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김태민이 합류했다. 오는 6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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