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댄서' 포스터.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김학준 CP가 '더 댄서' 멤버들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김학준 CP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4 새 예능 프로그램 '와이 낫?-더 댄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 CP는 이날 "K-POP 정상 댄스 그룹 중에서 춤을 잘 추는 분들을 섭외하고자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CP는 "세 분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냈다. 다행히 모두 응해주셔서 좋은 캐스팅을 할 수 있었다"면서 "리아킴과 NCT 지성, 두 분은 은혁, 이기광, 태민 세 분과 등장하게 된다. 3회나, 4회차에 등장할 거다. '더 댄서' 멤버들의 조력자 등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 낫?-더 댄서'는 슈퍼주니어 은혁, 하이라이트 이기광, 샤이니 태민 등이 댄스 디렉터로 성장해가는 과정은 물론 해외 유명 안무가들과 만나 컬래버레이션 퍼포먼스를 펼치는 내용을 담는다.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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