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쇼케이스

[스포티비스타=이나현 PD] 여자친구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를 발표하며 전격 컴백했다.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예스 24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2015년 '유리구슬'로 데뷔 후 '열렬한 사랑고백을 하는 소녀', '불확실한 세계에서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끝내 달려나가는 당차고 씩씩한 소녀'의 이미지로 여자친구 팀만의 서사를 노래했던 여자친구는 이번에도 애타는 사랑의 마음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밤(Time for the moon night)은 '달밤을 위한 시간', '달 구경하는 시간' 등을 뜻하는 제목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여자친구 만의 감성으로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데뷔 때와 다르게 점점 예뻐지고 있는 엄지가 재치 있게 운동 비법을 이야기했다.
미니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8곡을 수록하며 음악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 여자친구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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