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아(왼쪽), 정창영.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5)와 농구선수 정창영(30, 창원 LG 세이커스)이 결혼한다. 

정아와 정창영은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논현동 한 호텔에서 예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농구선수 유성호(DB 프로미)가 맡으며, 축가는 레이나와 바다, 한동근이 부른다. 

정아와 정창영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신당동에 차린다.

한편, 정아는 애프터스쿨 탈퇴 후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사귀는 건 아니다"라고 했지만,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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