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4월 네 번째 주말을 책임질 프로그램 가운데 눈여겨 볼만한, 그리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특별한 출연자를 모았습니다.



◆ 한가인, '미스트리스'로 복귀

OCN 주말 드라마 '미스트리스'가 첫 방송 합니다.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 심리적인 불안감 등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에는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 등 네 명의 여자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한가인은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는데요. 이 드라마에서 펼칠 연기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12부작, 짧은 호흡의 '미스트리스'가 보여줄 스릴러는 어떠할지 기대가 됩니다. OCN '미스트리스', 28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 전소민, 양세찬 합류한 '런닝맨' 1주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전소민, 양세찬 합류 1주년을 맞이합니다. 이에 '런닝맨'은 합류 1주년을 기념한 특집을 꾸미는데요. 게스트는 걸그룹 트와이스입니다. 특히 트와이스는 미션 도중 때아닌 '애교 전쟁'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고 전해지는데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9인 9색' 특급 애교 공세에 런닝맨 삼촌 팬들은 유독 환호했고, 특히 런닝맨의 '호랑이 선생님' 김종국의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SBS '런닝맨', 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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