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6호 프로젝트가 '역류' O.S.T를 공개한다. 제공|더하기미디어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3인조 여성밴드 406호 프로젝트가 매력적인 목소리로 아침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406 프로젝트는 25일 오후 6시 MBC 아침 드라마 '역류' O.S.T 수록곡 'Let me Know'를 공개한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후의 애절한 심경을 담았다.

406호 프로젝트 보컬 은지의 절제된 호소력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감동의 깊이가 더하는 이 곡은 드라마 O.S.T 어워즈 작곡가상 수상을 비롯해 왕성한 O.S.T 작업을 펼쳐 온 프로듀서 메이져리거가 곡을 썼다.

은지(보컬), 소영(키보드), 수윤(베이스)을 멤버로 구성해 2014년 싱글 앨범'‘넌 나 어때'로 데뷔한 406호 프로젝트는 싱글 발표를 통해 밴드의 독특한 컬러를 보여주면서 인기 드라마 OST 가창에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다양한 드라마의 O.S.T를 통해 자신만의 감각을 발산해 온 406호 프로젝트가 가슴 진하게 다가오는 이별의 감성을 그린 'Let me know'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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