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태홍 기자]
"그는 지치지 않는다. 어떤 감독이라도 그와 같은 선수를 데리고 경기를 하고 싶을 것이다. 우리 팀에 그가 온 것은 행운이다."
"그는 희귀한 스타일의 브라질 선수이다.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기에 적합한 스타일"
리버풀의 전설 이안 러시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선수, 바로 리버풀의 '펄스 나인', 호베르투 피르미누다.
AS로마와의 경기를 앞둔 그에게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보았다.
"그는 지치지 않는다. 어떤 감독이라도 그와 같은 선수를 데리고 경기를 하고 싶을 것이다. 우리 팀에 그가 온 것은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