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 무리뉴 감독(오른쪽)과 안데르 에레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조세 무리뉴(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결승행 소감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일 오전 115(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시즌 잉글랜드 FA4강전서 토트넘 홋스퍼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첼시와 사우샘프턴 승자와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붙는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우리는 자격이 있다. 만약 경기를 여러 부분으로 나누면 우리는 많은 기간 최고의 팀이었다. 심지어 상대가 공을 잡고 리드하고 있을 때도 우리가 전체적으로 경기를 지배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0-1이 된 후 경기를 운영하지 못했다. 하프타임 우리는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해 다시 돌아갈 수 있었다. 우리 스스로를 관리했다. 원정에서 경기를 할 때 우리의 팬들은 놀랍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왜 많은 비판이 있는지 물어봐야 한다. 우리는 승점 6점을 더해 2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다. 우리가 상대하는 환상적인 팀들에 그것을 이룬다면 몇 년 동안 이루지 못한 업적일 것이다. 3년 동안 4번의 결승전이다. 따라서 너무 심한 비판일 수 있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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