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한화는 21일 보도 자료를 내고 이날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넥센과 경기에서 올 시즌 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즌 3번째 매진은 올 시즌 10개 구단 가운데 최다 기록이다.
이날 매진으로 한화는 누적 관중 11만7275명을 기록했다. 평균 관중 90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관중 9560명에 근접했다.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모두 13,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2016 시즌엔 19회 매진, 지난해엔 11회 매진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