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반가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 유진♥기태영 둘째 임신
원조 요정 S.E.S 유진이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한 유진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5년 첫째 딸 로희를 출산했습니다. 첫째 출산 이후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유진은 현재 임신 4개월로, 가을에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진은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이이경♥정인선 열애
‘으라차차 와이키키’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배우 이이경과 정은선이 열애 중인데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감정을 갖게 됐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교제 이후 출연하게 된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게 피해를 줄 것을 걱정해 교제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 이주승♥손은서 열애
배우 이주승과 손은서가 핑크빛 사랑에 빠졌습니다. 영화 ‘대결’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라마 ‘보이스’에서 다시 만나 더 가까워졌습니다.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는 “애정 어린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 박은지 결혼
방송인 박은지가 결혼을 통해 인생 제2막을 열었습니다.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두 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예비 신랑은 재미교포 회사원으로, 박은지는 그의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에 반해 교제 1년 만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 노지훈♥이은혜 결혼
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6년이라는 시간을 돌고 돌아 오랜 친구라는 관계를 넘어 얼마 전 둘은 연인이 됐습니다. 이제 평생의 반려자로 함께 하려고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결혼식은 오는 5월19일에 열리며, 이은혜는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