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주춤한 분위기를 반전하기 위해 수원전 승리 사냥에 나선다.

인천은 22일 일요일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8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삼성과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이날 시즌 2번째 승리 달성을 노린다.

이날 경기장 북측 광장에서는 사단법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사단법인 온해피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그리고 제 1매표소 방향에 위치한 시즌권 부스에서는 2018년도 시즌권 현장 수령 및 판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E석 블루카페에서는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이번 수원전 팬 사인회는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30분간 진행되며, 이날 수원전에 결장하는 선수 2명이 팬 사인회를 통해 인천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경기 킥오프 전에는 안영민-김민정 아나운서 콤비의 주도하에 관전 포인트,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응원배우기 행사를 통해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호텔과 올림포스호텔 숙박권 등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선수단 입장 직후에는 인천 구단과 LH인천지역본부의 인천 시민 주거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며, 하프타임에는 인천, 수원이 함께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축구 이벤트 매치 발대식이 열린다.

그밖에도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카카오톡 플러스아이디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월미테마파크 이용권, 필바든치킨 치킨교환권, 더힐스토리 사우나 이용권 등 경품을 추가 제공한다.

한편 4월 22일 수원전 홈경기 티켓은 인천 구단 홈페이지(www.incheonutd.com) 또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그밖에 인천유나이티드 구단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거나 구단 시민주주의 경우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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