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발목을 다쳤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발목을 다쳤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20과거 다쳤던 발목 인대의 통증이 지속돼 손나은이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현재 무리 없이 일상 생활을 하고 있어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손나은은 최대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약속한 일정은 소화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있기 때문에 스케줄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하지만 격한 안무가 들어가는 공연과 같이 다리를 무리하게 쓰는 행사에서는 당분간 빠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손나은은 오는 2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리는 에이핑크 팬미팅 ‘PINK CINEMA’에 계획대로 참석할 예정이다. 손나은은 토크와 게임 등 이벤트에 참여하고, 에이핑크 완전체 곡을 소화한다. 다만 격한 안무가 들어가는 특별 무대에는 오르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19일 데뷔 7주년을 맞아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