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아저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나의 아저씨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작성했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는 전국기준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나의 아저씨는 최고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평귝 3.0%, 최고 3.7%를 나타내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훈(이선균 분)이 상무가 되고 싶은 이유를 밝히고, 지안(이지은 분)이 진심을 다해 그를 돕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N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초반 논란에 휩싸이며 주춤하기는 했지만 촘촘한 전개와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정상궤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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