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보컬 명가’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을 론칭한다.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는 5월 데뷔를 목표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5인조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하동균, 이정, 지세히, 영지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온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새 걸그룹 멤버들은 보컬, 랩, 퍼포먼스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6개 국어, 각종 미인대회 출신 등 이색적인 이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매니지먼트를 운영해온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