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벌랜더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발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워싱턴 내셔널스 선발투수 맥스 슈어저가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벌랜더가 아메리칸리그, 슈어저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벌랜더는 지난주 10일과 16일 선발 등판했다. 10일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였고 7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16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서는 8이닝 1피안타(1피홈런) 11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올 시즌 벌랜더 기록은 4경기 선발 등판 26⅔이닝 2승 평균자책점 1.35다.
▲ 맥스 슈어저

슈어저는 지난주 10일과 15일 선발 등판했다. 1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는 9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완봉승을 거뒀다. 15일 경기에서는 콜로라도 로키스를 만나 7이닝 1피안타(1피홈런) 11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올 시즌 기록은 4경기 선발 등판 27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1.33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