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어벤져스' 스틸.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내한을 확정 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에 앞서 오는 12일 내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번 내한을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처음으로 국내를 방문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국내를 찾은 바 있는 톰 홀랜드가 다시 한 번 국내 팬을 만나고, 톰 히들스턴이 '토르: 다크 월드' 이후 5년만에 내한한다.

여기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마음을 읽는 맨티스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 시킨 한국계 프랑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내한에 합류한다. 네 명의 배우는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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