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틸. 제공|롯데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남녀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의 감성 케미스트리, 풍성한 캐릭터, 아름다운 영상과 추억을 소환하는 볼거리로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오는 31일과 4월 1일,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통해 부산과 대구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속 훈훈한 부자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낸 소지섭과 김지환 그리고 이장훈 감독이 참석하는 이번 무대인사는 개봉 3주차에도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며 흥행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31일 부산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서면,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서면,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4월 1일 대구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율하,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개봉 2주가 지났음에도 흥행 2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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