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왼쪽), 이엘.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3월 네 번째 주말을 책임질 프로그램 가운데 눈여겨 볼만한, 그리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특별한 출연자를 모았습니다.


◆ 송지효-이엘, '아는 형님' 출연

배우 송지효와 이엘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합니다. 송지효와 이엘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에 출연했는데요. 이 영화 홍보를 위해 '아는 형님'에 출연하게 됐습니다. SBS '런닝맨'이 아닌 다른 예능에 출연한 송지효의 모습은 오랜만이기도 한데요. '아는 형님' 멤버들과 만나 보여줄 또 다른 모습은 어떠할지 기대를 모읍니다. 또 이엘의 새로운 모습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JTBC '아는 형님', 24일 오후 9시 방송.



◆ '부잣집 아들' 첫 방송

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이 첫 방송을 합니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배우 김지훈은 이광재로, 김주현은 김영하로 분해 드라마를 이끌어갑니다. 이외에도 이규한, 홍수현, 강남길, 이승연, 우현, 김영옥, 정보석, 윤유선 등의 배우들이 두 사람을 탄탄하게 뒷받침합니다. MBC '부잣집 아들', 25일 오후 8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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