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더선이 한국-북아일랜드전의 주인공으로 손흥민을 꼽았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한국 대표 팀이 영국 연방에 속한 북아일랜드와 3월 A매치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 시간으로 3월 24일 밤 11시, 현지 시간으로는 24일 오후 2시에 벨파스트에서 킥오프한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22일 인터넷판에 한국과 북아일랜드 경기 예고 기사를 썼다. 경기 기본 정보와 중계 채널을 소개했다. 한국-북아일랜드는 영국 무료 스포츠 채널 및 스카이, BT 등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더선은 이 경기에 주목할 점에 대해 손흥민을 꼽았다. “모든 눈이 토트넘 스타 손흥민에데 몰릴 것이다. 손흥민의 나라 한국은 월드컵에 9회 연속 진출했다.”

더선은 손흥민이 한국 대표로 61경기에 나서 21골을 넣었다고 알렸고, 스완지시티의 기성용도 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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