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국길 사고 현장

[스포티비스타=이나현 PD] 21일 오후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방송사고 논란을 딛고 컴백 일정인 KBS2 '뮤직뱅크 인 칠레' 공연을 위해 칠레로 출국했다. 

하지만 이날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 무질서한 사람들로 인해 인천국제공항의 자동 출입문이 공항 이용객의 실수로 파손됐다.

가수들이 해외 공연차 필히 거쳐야 하는 곳인 공항은 연예인이 나타는 순간 전쟁터다. 인천국제공항은 한국의 대표 공항으로서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수많은 외국인들이 여행의 첫 시작, 끝을 마무리하는 곳인데 아쉽기만 한 부분이다.
모두를 위한 질서 있고 안전한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
▲ 워너원 출국길 사고 현장 ⓒ 스타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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