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스포츠 전문 기업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에이클라)이 스포츠를 통해 기업과 고객, 소비자를 연결한 'SPOTV CONNECTIVITY(스포티비 커넥티비티)' 행사를 21일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었다. SPOTV 민훈기(왼쪽), 김재현 해설위원이 무대에 올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고업계와 매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스포츠 콘텐츠를 매개로 기업과 브랜드, 시청자와 고객을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지난해말 에이클라의 일원이 된 '골프 다이제스트’는 새 출발에 따른 지향점과 가치를 밝혔고, 디지털 뉴스 매체 '스포티비뉴스'는 야심차게 론칭한 한류 영상 채널 'STAR K'가 제작한 콘텐츠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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