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태임의 갑작스러운 은퇴 배경은 임신이었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이태임의 갑작스러운 은퇴 배경은 임신이었다. 현재 이태임은 임신 3개월로, 출산 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예정이다.

21일 이태임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이태임이 현재 임신 3개월이다. 출산 후 M&A 쪽에서 일하는 사업가와 결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에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태임이 아직 현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남아있지만 논의한 끝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태임은 최근 자신의 SNS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따.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글을 올려 은퇴를 암시했다.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와 예능 비행소녀등에 출연하며 다시 전성기를 맞는 듯 했기에 갑작스러운 은퇴는 많은 추측을 낳았다. 확인되지 않은 지라시가 온라인 상에 떠돌기도 했다.

결국 이태임의 갑작스러운 은퇴 배경은 임신으로 밝혀졌다. 이태임은 연상의 사업가와 만나 임신했고, 출산 후 결혼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태임이 앞으로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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